셰브런, 캄보디아 유정 개발 착수

기사입력 : 2012년 11월 13일

미국 거대 정유회사 셰브런은 내년 캄보디아 해안에서 정유 개발을 시작할 예정이다. 캄보디아 국회의 경제, 재정, 금융, 감사원 회장 H.E. 침 잎 박사는 지난주 프놈펜 캄보디아나 호텔에서 열린 채취산업과 매출관리 모범경영에 대한 학술대회 개회사에서 이와 같은 사실을 발표했다.
 
그는 캄보디아가 석유와 가스 투자에 있어 관심지역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셰브런은 A 블록의 30%를 소유권을 가지고 미츠비쉬, 크리스 에너지, 한국의 GS 칼텍스와 프로젝트를 운영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캄보디아 정부(RGC)의 경험뿐 아니라 국가와 세계경제 위기 때문에, RGC는 국가수입에 도움이 될 캄보디아 해저의 석유와 가스에 관심을 쏟고 있다. 2010년에 시작되었어야 했는데 2012년으로 연기되었고, 그 이후 2016년으로 재 연기 되었다.”첫 추출 석유 한 방울은 자본 팽창과 안정성이 확대되어 가능한 한 빨리 빈곤자 부양을 통한 국가의 장기간 성장을 확신하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다.”고 H.E. 침 잎 박사는 강조했다.
 
그는 캄보디아석유당국에 휼륭한 관리 방식과 법률체계를 만들어 탄화수소의 양, 성공적인 지질학 연구, 국제 무역 상황, 국가 재정의 구현을 바탕으로 한 경제 모델, 투자자들의 신뢰성에 관심을 가지고 캄보디아 해저 블록 A의 무역 생산성에 집중하라고 권고했다. / 방순옥 번역 기자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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