꺼뻿에서 국제학교 기공식 열려

기사입력 : 2013년 05월 03일

캄보디아해외투자기업(OCIC)이 꺼뻿(다이아몬드섬)에 5백만달러규모의 프놈펜 카나디안 국제학교(CISP) 기공식을 가졌다. 국내 저명한 사업가인 풍 키우 쎄의 딸인 풍 캐롤라인은 꺼뻿에서 CISP의 공식 기공식을 알리며, 이 학교는 캄보디아 상류층과 프놈펜에 거주하는 외국인 자녀들을 상대로 하는 학교라고 발표했다. CISP의 교장인 도나 트래포드는 학비는 굉장히 비쌀 것이지만 학생들의 꿈을 실현할 수 있는 특별한 교육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학교 건물은 총 4층이며, 3헥터 부지에 9,500평방미터 크기의 건물이 건설되며 2015년 중순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