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버라이어티쇼 참가자, 캄보디아에서 사망

기사입력 : 2013년 03월 28일

영국의 리얼 서바이벌 TV쇼 ‘서바이버’의 프랑스 버전 ‘꼬 란타’를 캄보디아에서 촬영 하던 중 참가자가 심장마비로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 프로그램은 촬영이 현재 중단됐고 참자가와 촬영팀은 모두 귀국했다. 캄보디아 남서부의 꼬롱 섬에서 촬영 중인 프로그램 ‘꼬 란타’에 참가한 25세 청년 제럴드 바빈은 지난 금요일 병에 걸려 앓았고 결국 지난 26일 사망했다. 이 프로그램은 캄보디아에 5개월간 촬영하기로 계획되어 있었다. 프로그램을 주관한 어드벤쳐 라인 프로덕션사에 의하면 피해자는 경련등의 증상을 보이며, 프로그램 주치의로부터 응급치료를 받았었다고 말했다.

댓글 남기기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