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윈 기념비, 방문객 다시 맞아

기사입력 : 2021년 01월 18일

04 츠네아츠네아 윈윈 파크

캄보디아 윈윈- 기념비는 코로나19 전염병으로 인해 방문객들을 맞지 않다가, 이제 다시 개방시킨다고 띠어 반 국방부 장관이 밝혔다. 장관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주말에 이 곳을 방문하고 싶어한다. 마스크를 쓰고, 손을 씻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여 코로나19 확산을 막고, 대규모 그룹으로는 방문하지 말 것을 호소했다. 윈윈 기념비는 1998년 캄보디아 내전 종식을 협상한 훈센 총리의 업적을 기념하는 평화의 상징탑으로 2018년에 완공 후 오픈했다. 54m 높이의 기념비는 내전을 종식시키기 위해 치른 희생을 상기시켜 준다. 기념비에는 윈윈 정책과 관련된 모든 문서를 저장하기 위해 지어진 아카이브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