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센 총리, 장관들에게 도로 개보수 명령

기사입력 : 2020년 11월 06일

훈센 총리는 4명의 장관들에게 물이 빠지는 즉시 홍수로 피해를 입은 인프라를 수리하라고 명령했다. 지난 26일, 쯔바엄뻐 지역의 바싹 교량건설 연설에서 훈센 총리는 순짠톨 공공교통부 장관, 림끼언후어 수자원기상부 장관, 옥라분 농촌개발부 장관, 웽싸곤 농림수산부 장관에게 홍수로 파손된 인프라 상태를 점검하고 복원할 것을 지시했다.“지방부서의 판단을 기다리지 말고 부처에서 차관이나 차관보들이 직접 현장에 가서 확인하고 즉시 수리해야한다. 부처별로 진행상황을 확인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재난관리위원회는 9월1일부터 10월24일까지 홍수가 20개 주와 프놈펜을 강타했다고 발표했다. 홍수는 136,442가구(545,768명)에 영향을 미쳐 사망자 40명, 대피자 11,838명이 발생했다./LYS번역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