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캄보디아 최대 펌프게임 축제 ‘CPF2026’…2월 22일 개최

기사입력 : 2026년 01월 16일

CPF 2026 포스터2▲캄보디아 펌프 페스티벌(CPF 2026)이 2월 22일 칩몽 271 메가몰에서 열린다. (사진제공: CPF2026)

사단법인 조이풀에듀앤호프(대표: 이재윤)와 NEO GAME OASIS가 공동 주최하는 ‘CPF2026(Cambodia Pump it Up Festival 2026)’ 축제가 올해도 열린다.

경쟁을 넘어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는 CPF 2026는 체리자동차 캄보디아(고석규 법인장)가 메인 스폰서를 맡았으며 블레싱 스튜디오(빈태국 디렉터), 153 Pizza(연형모 대표)가 후원사로 참여했다. 또한 올해부터 뉴스브리핑캄보디아(정인솔 발행인)가 미디어 파트너로 함께한다. 특별히 세계적 랭커인 최선(Choi_Sun) 선수가 특별 게스트로 참석해 대회의 위상을 한층 높였다.

대회 관계자는 “매년 대회 규모가 커지고 내실이 풍성해짐에 감개무량하다”며 “특히 현재 캄보디아-태국 국경 상황으로 인해 아케이드 측에서 공식 발표를 하지 못한 상황임에도 이미 선수 등록이 마감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2024년부터 지속적으로 후원해 주시는 고석규 법인장님 덕분에 대회가 공신력을 얻어 더 많은 분들의 관심 속에 자선 행사까지 성료할 수 있게 되었다”며 감사를 표했다.

또한 “매년 최고의 콘서트로 대회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주신 블레싱 스튜디오 덕분에 대회가 축제의 면모를 갖출 수 있었다”면서도 “이번에는 현지 사정상 콘서트 개최가 어렵게 되었으나 자선 모금 마련에 큰 도움을 주셔서 한결 가벼운 마음으로 대회를 준비할 수 있게 되었다”고 전했다.

대회 측은 “이번 대회를 통해 더 많은 나눔이 이뤄질 수 있도록 더욱 밝은 캄보디아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CPF는 2022년 첫 축제를 시작으로, 매년 우승 상금을 전액 기부하는 독특한 운영 방식으로 주목받아 왔다. 지난해에는 우승자들이 직접 프놈펜 소재 다일 공동체와 그린 벧엘 커뮤니티를 방문해 총 2톤의 쌀과 500세트의 과자를 기부했으며, 1·2·3위 우승자 명의로 약 2천 달러 상당의 물품이 전달됐다.

한편 CPF는 2022년 ‘펌프 잇 업’ 친목 대회로 출발했다. 같은 해 10월, 조이풀에듀앤호프는 캄보디아 오락센터 네오게임오아시스와 협력해 우승자의 이름으로 상금을 기부하는 ‘제1회 CPF 2022’를 개최하며 대회의 방향성을 분명히 했다. 이후 CPF는 게임 문화를 기반으로 한 기부 문화 확산이라는 목표 아래 매년 의미 있는 발걸음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