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프놈펜 대기 질 양호’

기사입력 : 2020년 01월 20일

환경부에 따르면 프놈펜의 대기 질이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환경부는 1월 12일 평균 대기 질을 PM2.5로 측정했는데 이는 지름이 2.5마이크로미터인 부유입자상 물질이 세제곱미터 당 30.17마이크로그램이라는 뜻으로 PM2.5 수치가 0에서 50 사이이면 위험하지 않은 정도이다. 51에서 100사이는 예민한 소수의 사람들에게 약간 걱정이 되는 수준이다. 101에서 150은 더 위험한 수준으로 아주 예민한 사람들은 건강에 영향이 있을 수 있다. 151에서 200은 아주 나 쁜 상태로 사람이 느낄 수 있는 정도이고 일부는 아플 수 있다. 한편 1월 11일 측정결과도 세제곱미터 당 부유입자상 물질이 27.66마이크로그램으로 양호한 수준을 보였다./AK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