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맞이 위해 주요 관광지에 관광객 몰려

기사입력 : 2019년 01월 16일

02 새해

관광부에 따르면 새해맞이를 위해 50만명 이상이 캄보디아 주요 관광지를 방문했다. 해변지역과 시엠립에는 총 671,063명의 관광객이 찾았는데 그 중 64,897명이 외국인이었다. 시엠립에는 284,031명의 관광객이 방문했고 그 중 28,070명이 외국인이었다. 또한 시하누크빌에는 115,500명이 방문했는데 그 중 94,654명이 캄보디아인이었다.

켑과 캄폿에도 많은 사람들이 모였는데 각각 총 152,728명, 96,813명이 방문했다. 타잉소쳇크로스나 쁘레아시하누크 지방관광국 국장은 해변지역들이 국내외 관광객들을 끌어 모으는 주요한 역할을 한다고 하며 매년 축제와 새해맞이행사로 외국인과 현지 관광객들이 해변에서 좋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했다. 그는 사회기반시설을 개선하고 수요에 맞춘 좋은 숙박시설을 제공해 관광객들이 더 많은 휴일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했다./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