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ditor's Cheers] 쏜살같은 정보시대

기사입력 : 2018년 02월 13일

정보를 얻을 때는 신속하라.
사람은 주로 정보를 들으며 살아간다.

우리가 볼 수 있는 것은 적다.
우리는 진리와 믿음에 산다.

그러나 우리의 귀는 진리의 곁문이고
거짓말의 대문이다.

진리는 대부분 눈으로 목격되는 것이지
드리는 경우는 예외이다.
진리가 순수하게 왜곡되지 않고
우리에게 도달하는 경우는 드물다.

오는 길이 더 멀 때는 더욱 그렇다.
그것이 지나가는 곳마다
항상 흥분과 감정에 오염된다.

정열은 그것이 스치는 모든 것에
색깔을 물들인다.
정열은 그것이 스치는 모든 것에 색깔을 물들인다. 그것은 항상 어떤 인상을 주려고 한다.

그러나 칭찬하는 자에게는 조심스레
귀를 기울이고 비난하는 자에게는
더 큰 조심을 갖고 귀를 기울여라.

이 점에 있어 우리는 모든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사실을 전달하는 자의 의도를 밝혀
그가 내딛는 걸음보다 한 발 앞서기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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