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센 총리, 알찬 실적과 함께 새해 시작

기사입력 : 2013년 01월 16일

 

훈센 총리는 캄보디아 인민당 이 7월에 있을 의회 선거에서 승리하는 것 등의 세 개의 알찬 목표와 함께 새해를 시작한다. 총리는 지난해 10월에 베 이징에서 시하누크 전 국왕이사망한 후 지난 3개월 동안 캄보디아 왕족의 강력한 수호자로서, 왕실과 왕좌를 보호하기로 맹세했다. 7일간의 공식적인 애도기간 외에, 다음 달에 50년 왕실 장례식에서 전례에 없던 정교한 화장을 하는 장례식을 하기 위한 계획을 진행 중이다. 동시에 총리는 토지 분쟁 해결을 돕기 위해 청소년 자원봉사 제도를 계획하고 30세 미만의 캄보디아인 5천여 명과 연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전국 9백만 명의 유권자 중 50%를 차지하는 청장년 계층은 여당을 위한 중요한 지원 기반이다.

총리는 동남아시아의 정상뿐만 아니라 동 아시아의 다른 8개국의 정상들을 포함하는 광범위한 회담을 주최, ASEAN의 부위원장 역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제 그는 브루나이 왕과 같이 모두가 인정하는 동남아시아의 원로 정치인으로서 인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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