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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한인상공인협회, 제4차 임원회의 개최 회원카드 혜택 확대·하반기 행사 운영 논의
캄보디아 한인상공인협회(KBAC)는 지난 19일 프놈펜 Vtrust Tower 4층 SM Global Accounting & Consulting에서 제4차 임원회의를 열고 회원사 지원 확대와 하반기 주요 사업 운영 방향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신한은행 캄보디아와 협력해 추진 중인 ‘KBAC 회원카드’ 운영 방안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 협회는 회원카드 발급을 통해 회원사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혜택을 확대하고 있으며, 이날 회의에서는 카드 이용 방법과 발급 대상 범위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특히 기존에는 회원에게만 발급하던 회원카드를 회원사 임원들에게도 확대 발급하는 방안이 제안됐으며 출석 임원 만장일치로 발급 범위를 넓히는 데 의견을 모았다.
KBAC 회원카드는 현재 17개사 이상의 협력사를 통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주요 협력사로는 신라 레스토랑, 센속 IU 병원, 반얀트리 마사지, 매콤달콤, 올림피아 한의원, 원마트, 올드림, 오크우드, 모리 비스트로 레스토랑, 보스 젠틀케어, 르서울, SM Global 회계법인, HC KhmerExpress, 소주바, Phillip 손해보험, 지지미 등이 포함돼 있다. 협회는 앞으로 소피텔과 하얏트 호텔과도 협력 확대를 논의하며 회원 혜택 범위를 넓혀갈 계획이다.
하반기 행사 운영 계획도 함께 논의됐다. 협회는 오는 10월 수익금 기부를 목적으로 한 ‘KBAC 자선 바자회’를 개최하고 11월에는 회원사 간 친목과 화합을 위한 ‘KBAC 회장배 골프대회’를 진행할 계획 중이다. 이 밖에도 연말 정기총회와 송년회 등 주요 일정을 준비하며 회원사 참여를 높이고 협회 활동의 연속성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임원들은 KBAC가 단순한 친목 단체를 넘어 회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자리 잡아야 한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특히 법률, 회계, 의료, 유통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회원사뿐만 아니라 캄보디아 한인사회 전반과 함께할 수 있는 차별화된 행사를 기획해야 한다는 논의가 이어졌다. 협회는 ‘교민과 함께하는 KBAC’라는 방향성을 바탕으로 비즈니스 교류와 네트워킹 기회를 확대하는 데 중점을 둘 방침이다.
또한 최근 외국 기업들의 KBAC 가입 문의가 늘어나는 흐름에 맞춰 정관상‘특별회원’운영에 대한 세부 규정도 마련하기로 했다. 협회는 캄보디아 한인사회와의 교류 및 기업 홍보를 희망하는 외국 기업들의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만큼 특별회원 제도를 보다 체계적으로 운영해 협회의 대외 협력 기반을 넓혀갈 계획이다.
KBAC는 이번 임원회의를 통해 회원 혜택 확대, 하반기 행사 운영, 특별회원 제도 정비 등 주요 현안을 점검하고, 협회가 한인 비즈니스 커뮤니티와 교민사회를 연결하는 실질적인 플랫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운영 방향을 구체화해 나가기로 했다./문다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