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뜨롱 자몽, 지역표시제 등록 준비

기사입력 : 2017년 06월 21일

정부가 끄러째 지방 특산품인 Koh Trong pomelo (자몽종류) 가 지리적 표시를 얻기 위해 분투중이다. 옵 레디 상업부 지적재산권부서 국장은 정부관리들과 세계지적재산기구 (WIPO:World Intellectual Property Organisation)의 대표자들 그리고 다른 관계자들과함께 Koh Trong을 방문했다고 말했다.

레디 국장은 세계지적재산기구 대표자가 일을 진행시키기 위해 힘써줄 것을 약속 했다면서 조만간 연락을 주겠다고 했고 현재 연락을 기다리는 중이라고 했다. 그는 이어서 Koh Trong pomelo 가 지역표시를 받게 되면 다른 곳에서는 더 이상 그 이름을 쓸 수가 없어 특산품의 가치가 높아진다고 말했다. 현재까지는 껌뽕스프의 팜슈거(천연 야자 설탕)와 껌뽓의 후추, 두 가지 캄보디아상품이 지역표시를 신청해 성공했었다. 캄보디아는 이것 말고 또 유럽연합이 고려하고 있는 30개의 다른 특산품 허가가 대기 중 인데 껌뽓 소금과 두리안, 반띠어이 미은쩨이의 프놈 스록 비단, 그리고 바탐방 쌀 등이 이에 포함된다.

분 반 꼬뜨롱 에코관광 단체 국장은 이 과일이 특히 달고 씨가 없어 지역표시를 위한 테스트에서 두드러졌다고 말하며 Koh Trong 지역에서 425가정이 자몽을 재배하고 있는데 4월과 11월에 수확을 하는데 가격은 2달러에서 3달러 가량 한다고 했다.

이어서 그는 Koh Trong이 에코관광지로 잘 알려졌다면서 해변과 낮은 강이 수영과 일몰을 구경하기 졸고 pomelo가 지역표시로 뽑힌다면 끄라째지방이 관광객들을 더 끌어 모을 수 있을 거라고 했다. 또한 그는 pomelo의 지역표시 등록을 2018년까지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지역표시를 등록하기 위해서는 많을 서류작업이 필요한 관계로 2년에서 3년 정도가 걸린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