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 헌혈 장려

기사입력 : 2017년 06월 21일

지난 주 훈센총리는 대중들에게 응급상황을 대비하기 위해 헌혈을 해야 한다고 독려했다. 훈센은 지난 주 2017 세계헌혈에 날에 젊은이들의 참여와 캠페인 활동에 감사를 표했으며 캄보디아에서 어린 아이들을 포함한 많은 환자들이 수혈을 필요로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총리는 지지자들에게도 6월14일에 새로 지은 국내수혈센터에서 헌혈을 할 것을 권고했다. 수혈 센터의 보고서에 따르면 생명을 살리기 위해서는 캄보디아 전역에서 매일 200팩 정도의 피가 필요한데 프놈펜에서만 하루에 100팩이 필요하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