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시장 개발 계획

기사입력 : 2017년 05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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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에서 콘테이너 야시장의 자본을 처음으로 매입한 한 현지인 사업가가 정부로부터 인공 수상시장과 복합오락시설의 지원을 청했다. 스레이짠뜨론 스카이랜드 CEO는 당국에 껀달주에 제방근교 50헥타르의 메콩 강 유역에 수상시장에 대한 종합계획을 이 달 후에는 시작할 수 있기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이미 종합적인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관광객들의 요구를 충족시킬 이러한 계획에 대한 최종적인 정부의 지원에 대해서 관련부서, 특히 관광부와의 회의를 기다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수상시장은 스카이랜드의 위성도시 개발을 위한 큰 비전 중의 일부인데 껀달 주의 100헥타르가 넘는 위히어수어 지역이 그 해당 지역이다. 이 프로젝트는 주거공간과 산업지역 그리고 리조트와 말 타기, 오토바이와 자동차 트랙을 구상 중에 있다.

스카이랜드는 인도계회사인 제트그룹과 합작하여 3000만 달러가 아파트단지를 짓는데 투자하고 6000만 달러를 더 큰 대규모 주거단지 프로젝트에 투자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짠뜨론 CEO는 새로운 수상시장은 참신함을 넘어서 지역사회 주변과 관광객을 맞이할 수 있는 중심지의 기능을 다 할 것이라고 하며 기념품, 수공예품 그리고 채소나 다른 가정용품들을 파는 노점상들도 있을 것 이라고 했다. 이어서 그는 태국의 수상시장을 모방하지 않고 전통적인 캄보디아만의 방식으로 차별화를 둘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호반디 캄보디아관광연합 국장은 수상시장에 여러 가지 오락시설들이 있어 현지인 또는 외국인 관광객을 끌어 모을 수 있을 것 이라고 했지만 이것이 성공 하려면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는 매력적인 제품들, 안전, 위생 그리고 잘 관리된 시장이여야 할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