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숨걸고 출퇴근 하는 근로자들

기사입력 : 2017년 01월 03일

스와이리응 바벳 지역에서 봉제공장 근로자들이 통근을 하다가 통근 트럭이 오토바이와 충돌해 40여명이 부상을 당했다. 노동부에서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이 사고로 인해 오토바이에 탑승중이었던 2명이 부상을 당하고 트럭에 타고있던 근로자 50명중 43명이 부상을 입었다. 이중 8명은 중상은 입은 것으로 밝혀졌다. 근로자를 싣던 트럭은 이 사고로 전복했었다. 노동부에서는 국립사회보장기금(NSSF)에서 근로자들에게 배상금을 제공할 것이고 빨리 회복하여 일자리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노조측에서는 달마다 이런 사고가 반복해서 발생하고 있기 때문에 노동부에서는 해결책을 제시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