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판매범, 징역 30년 선고

기사입력 : 2016년 09월 13일

2인조 마약판매범이 프놈펜지방법원에서 징역 30년을 선고받았다. 이들은 작년 5월에 프놈펜 르쎄이께오 지역에서 1.5kg 상당의 크리스탈 메탐페타민을 거래하다가 붙잡혔었다. 므응 다비 재판장은 모래준설업에 종사하는 40대 여성과 무직 20대 남성에게 마약밀매죄로 징역 30년을 선고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