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화, 캄보디아 빈곤아동 위해 쌀 1만500kg 기부

• Tweet
• Pin It

지난 24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5CNBLUE LIVE in SEOUL ‘COME TOGETHER’에 정용화와 CNBLUE를 응원하기 위해 다국적 팬덤에서 스타미 1만500kg을 보내왔다. 콘서트 제목인 컴 투게더와 같이 정용화 팬클럽은 해외 저개발국가의 빈곤아동을 돕기 위해 이번에 모아진 쌀 1만500kg을 캄보디아 빈곤아동을 돕기 위해 기부할 예정이다.

정용화 다국적 팬클럽은 지난 2014년에도 캄보디아에 무려 스타미 1만3200kg을 캄보디아 빈곤아동들을 위해 기부해 기부한류를 만들었다. 캄보디아에 기부된 쌀 총 1만3200kg은 캄보디아 빈곤아동 2000여명이 3개월 동안 먹을 수 있는 양으로 월평균 국민소득이 10만원도 안 되는 않는 캄보디아 국민들에게 희망을 선사했다. 이 사실은 캄보디아 한국 교민사회에서도 이슈가 되어 캄보디아 한인 신문에 실리는 등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자긍심을 느끼게 했다. 또한 2015년 5월에도 캄보디아 빈곤 아동을 위해 스타미 4764kg을 기부했으며, 얼마 전 9월에는 국내 쪽방촌의 독거노인을 돕기 위해 스타미 2382kg을 기부해 국내와 해외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꾸준한 기부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