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포주, 7년형 선고

기사입력 : 2015년 01월 06일

프놈펜지방법원은 14세 여아를 윤락알선한 한 가라오케 가수에게 7년형을 선고하고 2000만달러($5,000)의 벌금을 징수시켰다. 츨롱 덴 가라오케 프로덕션의 36세 가수 오우 락스메이는 작년 1월 반인신매매 경찰로부터 체포를 당했었다. 피해 여아 부모의 신고이후 체포된 락스메이는 가해자를 2013년부터 알고 있었는데, 성을 제공하면 가수의 길을 걷고 유명하게 해주겠다는 가해자의 말에 속아 부유한 미국계 캄보디아인에게 성을 제공했다고 증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