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고지대 마리화나 재배지 발견

기사입력 : 2014년 08월 14일

지난 8일 경찰은 껌뽓주 산기슭에서 불법으로 재배 중이던 대마 1,00그루를 발견한 후 불태웠다. 껌뽓주 경찰청 소속의 인 소콘은 껌뽓 주 뜩 추 군 내 낙따 산에서 대마밭을 발견하여 소각 조치했지만 범인과 용의자는 발견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소콘은 이 지역은 국도에서 20km 정도 떨어진 지역으로 울창한 밀림과 목재 등에 가려 외부에서 쉽게 파악이 어려운 지역이라고 밝혔다. 그는 아직 대마의 크기가 그리 큰 편은 아닌 것으로 미루어 보아 재배한 지 얼마 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