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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가 쌀 생산량 증가로 이어질 것
기사입력 : 2014년 08월 08일
캄보디아 전국적으로 내리는 폭우로 인해 국내 13개주에 홍수가 났지만, 쌀 생산은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쁘레아 뷔히어, 스떵뜨렝, 껌뽕톰, 바탐방 주 농업청에서는 주말에 폭우로 인해 논이 완전히 물에 잠겼었지만, 이제 물이 서서히 빠져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농업청에서는 폭우로 인해 농민들에게 충분한 물을 공급할 수 있게 될 것이며, 이로써 농민들이 더 많은 벼를 심을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캄보디아에서 8~9월 기간이 가장 홍수피해가 많은 기간이다. 올해는 강우량 증가가 예년보다 더 일찍 시작되었다. 이에 수자원기상부는 쁘레아뷔히어와 같은 고지대에 경보를 내린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