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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업, 점진적 성장 가능성 보여
기사입력 : 2014년 08월 08일
미국의 시장조사기관에 의하면 보험업 초창기의 캄보디아, 쿠바, 미얀마가 외국보험업계에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 6일 발표된 자료에 의하면 캄보디아가 2000년 이후로 경제적 개혁과 경제 자유화를 하고 있다고 찬양하며, 2003년에 진출한 손해보험업계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어 2012년에는 총 3560만 달러의 보험료를 거두어 들였다고 보고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캄보디아 보험업계는 2023년까지 2억달러 규모로 성장할 수 있는 상당한 성장 잠재성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2014년 5월기준으로 캄보디아에는 총 6개의 손해보험업체가 영업 중이었다.
생명 보험의 경우, 캐나다 생명보험업체 Manulife 와 미국의 Prudential 진출 이후 2012년에 캄보디아 국영 생명보험업체가 신설됬었다. 보고서에 따르면 캄보디아의 생명보험업은 아직 뚜껑을 열어보지 않은 분야이기는 하지만 10년안에 8000~9000만 달러 상당의 시장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