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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정보통신기술연합(ICT) 창설
지난 24일 캄보디아의 디지털 시대 개막을 목표로 하는 정보통신기술연합(ICT)가 창설되었다. 깐 짠메타 채신부 차관은 ICT가 캄보디아 내 ICT 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채신부와 적극적으로 협조할 주요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내년도 12월부터 아세안(동남아시아국가연합)이 하나의 공동체가 되면서 다른 아세안 회원국들과 ICT산업 수준을 동등히 하기 위해서는 ICT산업 발전 속도에 박차를 가하는 일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속 부티붓 ICT협회 회장은 이 협회가 국내 모든 IT기업을 동원해서 캄보디아가 디지털 시대에 도입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IT가 지방에서 도시에 이르기까지 국민들의 삶을 향상할 수 있는 플렛폼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며, 캄보디아가 그저 발전을 위해 기술을 활용하는 단계에서 기술이 생활, 가정, 사업, 정부가 매일 직면하는 문제를 해결하는 단계로 발전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부티붓은 속안 부총리의 아들이자 훈센 총리의 사위이다.
캄보디아의 이동통신 시장은 지난 5년간 매우 빠르게 성장해 왔다. 채신부 통계자료에 의하면 캄보디아의 인구는 약 1480만명 정도인데 작년도 이동통신 가입자는 2020만명을 넘어선 상태이다(연평균 증가율 약 6%). 한편 현재 캄보디아 내에는 총 27개의 인터넷 서비스 제공업체가 있고 가입자수는 약 270만명으로 추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