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 동남아 4개국 유학생들에게 장학금 수여

기사입력 : 2011년 09월 02일

부영그룹이 설립한 재단법인 우정교육문화재단은 25일 베트남, 캄보디아, 라오스, 태국 등 동남아 4개국에서 유학 온 학생 18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이날 전달식은 부영 그룹 이중근 회장을 비롯해 4개국 대사, 학부모, 장학생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구 서소문동에 소재한 부영그룹 사옥 3층 대강당에서 개최 됐다.그동안 재단은 지난해부터 한국으로 유학 온 동남아 지역 국가 학생들 중 학업성적이 우수하거나 가정 형편이 곤란 경우 등 학비 보조가 필요한 학생을 위주로 장학생을 선발해 연 2회에 걸쳐 1인당 300만원씩의 장학금을 지원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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