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력공단, 캄보디아 초교에 학용품 전달

기사입력 : 2011년 09월 02일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송영중)은 23일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에서 차와 배로 1시간 떨어져 있는 뽀톰(PoThom) 초등학교를 찾아 학용품을 전달한다고 21일 밝혔다. 
뽀톰초교 방문은 20일과 21일 고용허가제와 관련 캄보디아에서 한국어능력시험(EPS-TOPIK)을 시행후 출장직원들이 사회공헌활동 일환으로 전개하는 것이다. 
이번 방문에서 공단직원들은 공책과 연필, 자 등의 학교품과 빵 등을 전달하고, 운동장 청소를 하게 된다. 
송영중 이사장은 “대한민국은 과거 선진국의 원조를 받은 수혜국에서 이제는 지원국으로 성장했다”면서 “해외 사회공헌활동은 대한민국의 국격을 높이는 한 축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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