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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관광부, ‘캄보디아–중국 국제 관광 비즈니스 매칭 2025’ 개최
▲후엇 학 캄보디아 관광부 장관
12월 18~20일 시엠립 개최…중국·ASEAN 관광업계 대규모 참여
캄보디아 관광부가 오는 12월 18일부터 20일까지 시엠립에서 ‘캄보디아–중국 국제 관광 비즈니스 매칭 2025(Cambodia-China International Tourism Business Matching 2025)’를 개최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번 행사는 ‘캄보디아-중국 관광의 해 2025(Cambodia-China Tourism Year 2025)’ 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되며 중국 및 아세안 관광업계와의 협력 강화를 목표로 한다.
관광부는 이번 포럼이 캄보디아 관광업계와 중국 민간 관광기업 간의 비즈니스 협력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중국 측에서는 광저우, 선전, 구이린, 상하이, 난닝 등 주요 도시의 관광 기업들이 참여한다. 아세안 국가 중에서는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베트남 등의 국제 바이어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 기간에는 비즈니스 상담뿐 아니라 중국 바이어 및 미디어를 위한 사전·사후 관광 프로그램, 유명 인플루언서 초청 홍보 활동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된다. 관광부는 이를 통해 캄보디아의 관광 매력을 중국 및 국제 시장에 보다 적극적으로 알리고 관광 패키지 판매 촉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관광부는 “이번 비즈니스 매칭은 캄보디아 관광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중국 및 국제 관광 수요 회복에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관광협회, 여행사, 민간기업, 국내외 미디어, 일반 관광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했다.
등록 및 문의는 관광부 Mrs. Thor Sethamony(+855 12 414 191) 또는 Ms. Ouk Sam Ath(+855 12 240 878)에게 이메일로 접수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