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안보현 주연 <악마가 이사왔다> 9월 10일 캄보디아 개봉

기사입력 : 2025년 09월 25일

악마▲영화 <악마가 이사왔다> 캄보디아 포스터

소녀시대 출신 배우 윤아와 배우 안보현이 주연한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가 9월 10일 캄보디아에서 개봉해 절찬리에 상영 중이다. 이 작품은 새로운 집으로 이사 온 가족이 겪는 기묘한 사건들을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로 긴장감 넘치는 전개와 두 배우의 호연이 주목받고 있다.

특히 캄보디아에서 소녀시대 시절부터 가장 큰 인기를 누려온 윤아의 주연작이라는 점에서 현지 팬들의 기대가 뜨겁다. 다만 한국어 상영은 일부 극장에 한정돼 있어 예매 전 확인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