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 앙코르 항공, 12월 30일부터 프놈펜–인천 노선 주 7회로 확대 운항

기사입력 : 2025년 08월 04일

스카이앙코르2▲사진제공=스카이앙코르 에어라인

스카이 앙코르 항공이 오는 2025년 12월 30일부터 2026년 3월 3일까지 프놈펜(PNH)–인천(ICN) 노선을 기존 주 4회에서 매일 운항으로 확대한다. 이번 증편편은 프놈펜 테초 국제신공항(KTI)에서 출발·도착하며, 기존 월·수·금·토 운항에 더해 화·목·일 스케줄이 추가돼 이용객들의 선택 폭이 넓어졌다.

운항 스케줄은 ▲월·수·금·토 ZA215편 KTI 00:35 출발–ICN 07:40 도착 / ZA216편 ICN 11:20 출발–KTI 15:20 도착, ▲화·목·일 ZA215편 KTI 01:20 출발–ICN 08:25 도착 / ZA216편 ICN 11:20 출발–KTI 15:20 도착이다.

스카이 앙코르 항공은 전 노선에서 기내식과 주류·음료를 무료 제공하며, 쾌적한 비행 환경을 위해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