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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 : ‘야당국회의원 급여에 결정권 없어’
기사입력 : 2014년 08월 14일
지난 11일 아침, 훈센 총리는 작년 9월 23일부터 국회 등원을 보이콧 해온 야당 국회의원 55명의 월급 처리에 대한 결정권한이 없다고 밝혔다. 총리는 이와 관련된 사항은 총리의 권한도 아니고 국회의 권한도 아니며 헌법위원회에서 결정할 사항이라고 말했다.
노턴 대학교 졸업식에 참석한 훈센 총리는 야당 국회의원들이 등원 보이콧을 하던 기간에 대한 급여 지급 관련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고 말하며, 이는 국가 예산 집행에 대한 사항이니 헌법 위원회에서 결정할 일이라고 응답했다. 총리는 급여 총액이 백만 달러가 넘는데 이는 적은 금액이 아니라고 말하며, 단돈 10만달러나 5만달러의 집행에 대해서도 헌법위원회에 문의를 통해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