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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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퐁산모니 공주, KKKC 격려

    크메르 캄푸치아 크롬 공동체(KKKC)가 프랑스가 베트남에 깜푸치아 크롬을 할양한 지 66년 되는 행사에 퐁산모니 공주가 참석하여 이들을 격려하고 있다. 코친 차이나라고 불리기도 하는 깜푸치아 크롬은 승려들을 중심으로 반환운동을 활발하게...

  • 람나리드
    라나리드 왕자가 달라졌다 푼신펙 당 재건에 총력전

    왕당파 푼신펙 당으로 복귀한 라나리드 왕자가 예전과 다르게 정치적인 보폭을 늘려가고 있다. 푼센펙 당의 당수인 라나리드 왕자는 CPP와의 연정을 요청하며 대중적인 세리머니를 집중적으로 늘이고 있다. 이에 대해 CPP는 냉랭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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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 구성된 국가선거관리위원회 위원 9명이 왕궁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선거관리 위원들이 얼마나 투명한 선거를 이끌어내는 가에 향후 캄보디아 정치의 갸늠자가 될 것이며, 민주주의로 향해 나가는 초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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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발이냐, 자연보전이냐?

    전세계 개발도상국가들이 골머리를 썩이는 것이 바로 개발이냐, 보존이냐 하는 문제다. 캄보디아도 이 문제에서 당면하고 있다. 부족한 전기를 생산하기 위한 수력발전소 건설을 강행해야 한다는 개발론자들과 자연을 보전해야 한다는 자연보호론자들의 주장이...

  • o-FISH-570
    빈혈 치료용 쇠로 만든 물고기

    캐나다 구엘프대 의생명공학 연구원인 크리스토퍼 찰스는 영양 불균형으로 인한 철분 부족형 빈혈을 겪는 캄보디아의 여성과 아이들을 위해 이 물고기를 개발했다. 이 물고기로 철분을 섭취하는 방법은 매우 간단하다. 물이 담긴...

  • 폴론스키
    ‘횡령 도주’ 러시아 갑부 캄보디아서 추방·송환

    러시아와 인터폴이 횡령 혐의로 수배 중이던 러시아 기업인 세르게이 폴론스키(42)가 캄보디아에서 붙잡혀 17일 자국으로 추방됐다. 모스크바에서 주거단지 건설을 내세우며 1억7천500만 달러(1천902억 원)의 투자금을 모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는 그는...

  • noname08-4

    2023년 SEA 게임을 준비하고 있는 캄보디아가 75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메인 스타디움의 청사진을 공개했다. 모로독 테코 국립스포츠 콤프렉스로 명명된 이 스타디움은 공사비 2억달러로 중국이 1억달러를 투자한 것으로 알려졌다. 리용팟...

  • noname08-3
    마지막 남은 자연유산 쁘렝이 랭

    캄보디아에서 가장 온전하게 자연생태계가 남아 있다는 쁘레이 랭을 지키자는 운동이 NGO와 학생들을 중심으로 벌어지고 있다. 쁘레이 랭은 끄라체와 스퉁 뜨라잉에 걸쳐 형성된 자연림 지역으로 아직까지는 자연생태계가 보존되고 있는 지역이다....

  • noname08-2
    켐 소카, 고립무원에 빠지나?

    캠 소카 부총재의 입지가 흔들리면서 훈센 총리를 공격하는 빈도가 늘어 나면서 삼랑시 총재하고의 공조도 시들해지는 형국이다. 이 틈을 타서 훈센 총리는 강공을 퍼붓고 있고… 캠 소카가 궁지에 몰리는 형국이다.#

  • noname08-1
    훈센 총리의 분리작전

    훈센 총리가 켐 소카 부총재를 신랄하게 공격하면서 정가에서는 CNRP (구국당)의 삼랑시 세력과 켐 소카 세력을 분리시키려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정치분석가들이 전망하고 있다. 그리고 실제로 삼랑시하고의 정책적 교류폭을 넓혀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