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로나의 캄보디아어 이야기

  • 까로나연재 웹배경-01
    [까로나 선생님의 캄보디아어 이야기] 제2화 설탕을 조절하는 시대

    요즘은 누구나 건강을 생각하며 설탕을 덜 먹는 시대라 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캄보디아에서도 카페에서 ‘설탕 50%만!’이라는 말은 이제 주문의 기본 옵션처럼 돼버렸죠. 설탕이 공공의 적이 되어 버리다니.. 뭐,...

  • 까로나연재 웹배경-01
    [까로나 선생님의 캄보디아어 이야기] 제1화 다양한 캄보디아어의 “말하다”

    #1 다양한 캄보디아어의 “말하다”  캄보디아어로 ‘말하다’는 ‘니지에이(និយាយ)’입니다. 표준발음으로는 ‘니이에이’지만, 한국인 학습자들에게 편한 발음은 ‘니지에이’이고 어떤 교민분은 ‘니긔에이’라고도 하시더라고요^^ 그런데 어떤 상황에서는 ‘말하다’를… ‘쁘랍(ប្រាប់)’이라고도 하던데… ‘니지에이’와 ‘쁘랍’의 차이점에 대해 많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