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미국 유학에 대해 문의하는 캄보디아 학생
    미국 내 캄보디아 유학생 늘어

    최근 미국 정부 보고서에 따르면 코로나19 팬데믹에도 불구하고 2020-21년 미국 대학에서 공부하는 캄보디아 학생들의 수는 전년 대비 14.3% 증가했다. 국제교육교류에 관한 2021 오픈도어스 보고서에 따르면 848명의 캄보디아 학생들이 미국에서...

  • 프놈펜 껍쓰러으 지역에 8천만 달러 상당 국제 병원 건립

    캄보디아정부는 8천만 달러를 들여 수도 프놈펜 서부의 껍쓰러으 지역에 국내 최초의 국제 표준 보건과학대학병원을...

  • 바탐방에서 발견된 밀매 무기
    캄보디아 군 관계자 4명, 무기 밀매 사건으로 법원에 구금

    바탐방에서 발견된 밀매 무기 프놈펜 시 법원은 최근 무기 밀매 사건에 연루된 혐의를 받는 군 관리 7명 중 4명을 구금했다. 프놈펜시 법원 부서장이자 수사 판사인 홈 멩사에는 지난 11월...

  • 물축제 기간 중 시하누크빌로 몰린 국내외 관광객들
    물축제 대이동 인파 90만 명 넘어

    물축제 기간 중 시하누크빌로 몰린 국내외 관광객들 지난 물축제 연휴 사흘간 캄보디아 전국 여행지에 9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 국민의 88%라는 높은 백신 접종률을 자랑하는 캄보디아는...

  • 위드코로나로 파티와 모임이 늘자 돼지고기값이 오르고 있다
    결혼식·행사 등 제한 해제에 돼지고기 수요 급증

    캄보디아 정부의 위드코로나 선언 후 결혼식, 예식, 행사 등의 제한이 풀리며 돼지고기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 캄보디아 축산협회 스런 뻐으 회장은 현재 시중의 돼지고기 거래 가격은 킬로그램당 9천 리엘($2.25)로,...

  • WTO본부 (스위스 제네바)
    세계관광기구(WTO), 캄보디아 관광 제한 해제에 관광객 증가 효과 기대

    세계관광기구(WTO)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한 이들의 캄보디아 입국격리 면제 정책을 홍보하며, 캄보디아는 해외 관광객 증가 등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톱 소페악 관광부 대변인은 캄보디아 정부가 코로나19의 통제와...

  • 11월23일, 캄보디아-중국 스떵뜨랑-끄로잇츠마 우정의 다리 준공식에서 연설하는 훈센 총리
    훈센, 코로나19 위기로 23억 달러 지출

    11월23일 캄보디아-중국 스떵뜨랑-끄로잇츠마 우정의 다리 준공식에서 훈센 총리는 캄보디아의 코로나19 상황에 대해 밝혔다. 이에 따르면 캄보디아는 지난 20개월 동안 코로나19 위기를 타개하기 위해서 약 23억 달러의 비용을 지출했다. 이는...

  • 훈센 총리, 아세안-중국 특별정상회의 참석
    훈센 총리 “중국은 캄보디아 경제 활성화의 주역”

    훈센 총리는 11월22일 아세안-중국 대화수교 30주년을 기념하여 온라인으로 개최된 아세안-중국 특별정상회의에서 중국이 코로나19를 퇴치하고 아세안을 비롯한 전 세계의 사회경제적 성장을 활성화하고 촉진하려는 노력에 경의를 표했다. 훈센 총리, 아세안-중국 특별정상회의...

  • 캄보디아는 첫 완제품 타이어를 수출하면서 고무 농가와 투자자에게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캄보디아, 첫 완제품 타이어 수출 성공

    최근 캄보디아 기업이 생산한 타이어가 해외로 수출돼 캄보디아의 고무 재배농가와 투자자들에게 활력을 불어 넣고 있다고 전문가들이 말했다. 고무 재배농가이자 수출업체인 소피악 니카 인베스트먼트 농공 플랜트(Sopheak Nika Investment Agro-Industrial Plants...

  • 2017년 한파로 인해 영상 9도까지 떨어진 쁘레아 뷔히어 사원.
    기상부, 12월부터 2월까지 강추위 경고

    수자원기상부가 시베리아에서 중국을 거쳐 다가오는 한파의 영향으로 캄보디아 기온이 15도까지 내려갈 것이라고 경고했다. 기상부는 기온 하락이 2021년 12월부터 2022년 2월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2017년 한파로 인해 영상 9도까지 떨어진 쁘레아 뷔히어 사원. 기상부 발표에 따르면 12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