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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캄보디아 과학의 날 26~28일 개최…국립과천과학관 참여 눈길

캄보디아 정부가 과학기술혁신을 국가 성장의 핵심 축으로 삼고 있는 가운데 ‘제4회 캄보디아 과학기술혁신의 날(STI Day 2026)’이 3월 26일부터 28일까지 사흘간 프놈펜 코픽 전시컨벤션센터(Koh Pich Convention and Exhibition Center)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산업과학기술혁신부(Ministry of Industry, Science, Technology & Innovation)가 주최하는 국가 대표 과학 행사로 일반 대중과 학생들이 과학을 쉽고 흥미롭게 접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행사 기간 동안 과학 전시, STI 포럼, 혁신 체험 프로그램, 국가 과학상 시상 등이 함께 진행된다.
정부관을 포함해 정부 부처, 민간 기업, 학계 및 연구기관이 참여하는 200여 개 이상의 전시 부스가 운영되며 산업·농업·무역·서비스 전반에 걸친 캄보디아의 혁신 역량이 한자리에서 소개된다. 첨단 제조 장비, 스마트 생산 시스템, 자동화 기술, 디지털 솔루션 등 인더스트리 4.0 기반 기술이 공개되며 중소기업을 포함한 민간 부문에는 기술 도입과 협력 기회를 모색하는 장이 될 전망이다.
이번 행사에서 특히 주목되는 점은 한국의 국립과천과학관이 공식 참여한다는 점이다. 국립과천과학관이 개발한 과학 원리 체험 전시물 Sci-POP(싸이팝) 전시 및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캄보디아와의 과학기술 교류와 교육 협력 가능성을 모색할 예정으로 양국 간 과학기술 협력 확대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2024년 행사에서 한국 기관들이 높은 관심을 이끌었던 흐름을 이어가는 것으로 평가된다.
프놈펜한국국제학교 학생들은 26일 Sci-POP 전시에 현장체험학습 형태로 참여해 다양한 과학 전시를 체험하며 과학 개념을 직접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개막식에는 캄보디아 부총리 봉쎄이 비쏫이 참석해 과학기술 기반 국가 경쟁력 강화를 강조했다. 그는 디지털 인프라, 에너지, 식량, 보건 등 핵심 분야에서 기술 역량 강화를 주문하며 연구개발(R&D) 투자 확대와 국가 수요 중심 연구, STI 로드맵 2030 추진을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
캄보디아 정부는 과학기술혁신(STI)을 통해 2030년 중소득 국가, 2050년 고소득 국가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는 혁신 기반 경제로의 전환을 보여주는 대표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