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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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캄보디아 교도소 환경 개선

    캄보디아 교도소의 환경과 관리상태를 개선하기 위한 국제단체들의 노력이 이어지고 있다. 이들은 수감자들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또 위생상태를 개선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실시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현재 캄보디아의 감옥은 매우 열악하며 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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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워있는 와불상은 참으로 깊은 명상을 뜻한다. 스님들이 공물을 바치며 기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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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고파 못살겠다 최저임금 인상하라!!

    스와이 리엥 주 바벳에서 최저임금을 인상하라는 봉제공장 근로자들의 투쟁이 수일째 이어지고 있다. 마치 과거 한국의 춘투처럼 정례화 되어가는 데모대들은 전세계적인 추세이지만, 예전보다 더 과격성을 띠고 있다는 점이 우려된다. 하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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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타이 수력발전소 준공

    코꽁 주에 건립된 246 메가와트 타타이 수력발전소 준공식에 훈센 총리가 참석, 커팅을 하고 있다. 타타이 발전소는 중국이 건설한 여섯 번째의 발전소로 5년 동안 공사가 이루어졌으며, 이 발전소의 준공으로 캄보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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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랑시가 위태해 보인다

    해외를 떠돌고 있는 삼랑시 총재의 입지가 옹색해지고 있다. 그는 반드시 돌아와 투쟁을 통해 승리할 것이라고 말하지만, 여론은 그리 좋지 못하다. 특히 캠 소카 부총재가 국회에 등원하고 보니 더욱 모양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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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이트 하우스에 걸린 벽화

    프놈펜의 명물이자 고통이라고 불리는 화이트 하우스에 벽화가 걸리자 시민과 당국의 갈등이 첨예화 되고 있다. 1960년대에 지어진 아파트인 화이트 하우스는 지금은 너무나 추루한 프놈펜의 아픔이다. 그런데도 재건축을 할 수 없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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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석양이 지나가고 어둠이 오기 전.. 수많은 새들이 모이를 먹기 위해 날개짓을 하고 있있다. 캄보디아도 강변과 왕궁에 수많은 새들이 모여 있었다. 그런데 어느 날 갑자기 이 새들이 소리 없이 사라져...

  • 가뭄

    이제부터는 추수의 계절이다. 올해는 비가 안와 농민들의 애간장을 태웠지만, 그래도 막판에 비가 와서 그럭저럭 평년작은 될 것 같다. 하늘에 목을 메고 사는 이들의 애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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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인권의 날 행사

    지난 10일 국제인권의 날 행사에서 수많은 시민들이 토지 분규, 지나친 사법제도 그리고 폭력적인 데모 제압등의 문제를 해결해 달라고 탄원하면서 시위를 했다. 또한 시위로 인해 투옥중이거나 재판 계류중인 행동가들을 석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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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4회 캄보디아 북 페어 열려

    지난 11일에서 13일 까지 국립도서관에서 제4회 캄보디아 북 페어 행사가 진행되었다. 지난해부터 예전과는 달리 활발하게 진행되었던 북 페어 행사는 올해도 많은 학생들과 시민들이 참가했다. 사진은 키에우 까나릿 정보부 장관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