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거래 시작일 연기

기사입력 : 2011년 10월 17일

지난 11일 끼읏촌 캄보디아 부총리 겸 재경부 장관은 캄보디아증권거래소(CSX)에서의 증권거래행위가 관련 규칙 규정 및 공신력 미완의 이유로 내년 1월로 연기된다고 발표했다. 지난 7월 CSX 개장식에서 끼읏 촌 장관은 올해 말에 거래가 시작될 것이라고 말한 바 있었다. 그는 덧붙여 캄보디아가 거래 시작을 위해 공들여 일하고 있으며, 주식시장 참여자들을 위한 포괄적인 조례를 제정하기 위해 규칙 규정에 대해 논의중이라고 말했다. 끼읏 촌 장관은 현재 세 개의 국영기업(시하누크빌 자치항, 텔레콤 캄보디아, 프놈펜상수도국)이 CSX에 IPO(주식신규상장)을 준비 중에 있고 몇몇 민영기업들도 상장에 대해 고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 신화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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