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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윈 캄보디아·WIG, 프레아뷔히어 국경 난민 500명 위한 구호품 준비
왕비 후원 더해져…한국과 세계 각국 여성들, 국경 난민 돕기 위해 한마음
Women’s International Group(WIG·회장 Saron Cchem)과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KOWIN) 캄보디아가 프레아뷔히어주 국경 지역 난민들을 돕기 위한 구호 물품 준비에 나섰다.
WIG는 6월 24일부터 25일까지 프레아뷔히어주를 방문해 국경 난민들을 대상으로 구호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 소식을 접한 코윈 캄보디아도 뜻을 함께하며 구호품 마련과 포장 작업에 참여했다.
이번 지원은 지난해 국경 분쟁으로 어려움을 겪은 주민들을 위한 구호 활동에 이어 분쟁 이후 삶의 터전을 잃고 돌아갈 곳을 찾지 못한 난민 가정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왕비의 후원과 WIG, 코윈 캄보디아 회원들의 지원이 더해지면서 더욱 풍성한 나눔이 가능해졌다.

WIG와 코윈 캄보디아 회원들은 지난 6월 23일 프놈펜의 카페 치엣(Café Chiet)에 모여 난민 약 500명에게 개별적으로 전달할 구호품을 포장했다. 한국 여성들과 세계 각국에서 온 여성들은 서로 다른 문화적 배경을 넘어 한마음으로 물품을 분류하고 포장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회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구호 물품은 트럭에 실려 프레아뷔히어주 국경 지역으로 전달될 준비를 마쳤다.
김성녀 코윈 캄보디아 지역담당관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프레아뷔히어 난민 가정을 돕기 위해 모인 코윈 회원들과 WIG의 각국 여성들이 함께 협력하며 따뜻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며 “이번 나눔이 난민들에게 작은 희망과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