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캄보디아 의료 지원을 위해 더 많은 의사 필요Posted 1559 days ago
- 태국 국경 개방과 동시에 통행증 신청 쇄도Posted 1559 days ago
- 캄보디아-베트남 국경 인접 7개주 도로망 건설Posted 1560 days ago
- 5월 초 집중호우·홍수경보Posted 1560 days ago
- 캄보디아-베트남 돼지고기 밀수 단속 강화Posted 1560 days ago
- 미국, 캄보디아에 코로나19 백신 200만 회분 기부Posted 1560 days ago
- 캄보디아 2022 경제 성장률 5.4%로 하향 조정Posted 1560 days ago
- 캄보디아 학교 폭력, 금품 갈취는 기본, 교사 폭행 등 심각Posted 1560 days ago
- 캄보디아, 우기 오기도 전에 폭우로 6명 사망, 재산 피해 수백Posted 1560 days ago
- 앙코르톰 성문에서 압사라 조각 발굴Posted 1560 days ago
캄보디아 수능 ‘박돕’ 시험 이틀째…1,340명 결시
건강 이상 응시자 188명…교육부 “시험은 전국적으로 순조롭게 진행”

캄보디아의 2026년도 고등학교 졸업시험인 ‘박돕(Bac II)’이 이틀째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11일 오전 시험에는 1,340명의 응시자가 결시한 것으로 집계됐다.
캄보디아 교육청소년체육부가 발표한 잠정 집계에 따르면 이날 결시자는 총 1,340명으로 전체 응시자의 0.88%를 차지했다. 이 가운데 여성은 502명이었다. 결시자 가운데 독학 응시자는 1,135명, 일반교육과정 응시자는 205명으로 집계됐다.
이날 오전 시험은 전국 시험장에서 별다른 사고나 특이사항 없이 전반적으로 순조롭게 진행됐다. 일부 3개 주에서 비가 내렸으나 시험 진행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자연과학 계열 응시자들은 오전에 문학과 물리학, 사회과학 계열 응시자들은 수학과 윤리·시민교육 과목 시험을 치렀다.

시험 과정에서 건강 이상을 호소한 응시자는 188명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5명은 시험을 중도 포기했으며 54명은 별도의 공간에서 시험을 치렀다. 뎅기열 환자는 12명, 교통사고를 당한 응시자는 3명으로 집계됐다. 시험 감독 및 운영 관계자 가운데서도 15명이 건강 문제를 겪었다.
건강 이상을 보인 응시자들은 의료진의 관리를 받았으며 상태가 호전된 뒤 대부분 시험을 이어갔다. 교육부는 응시자들에게 충분한 휴식과 식사를 취하고 위생과 건강 관리에 각별히 신경 써 줄 것을 당부했다.
부정행위 방지를 위한 관리도 이어졌다. 교육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시험에서는 금지된 전자기기가 적발되거나 압수된 사례가 없었다. 응시자들도 시험장 내 자료와 전자기기 반입 금지 규정을 전반적으로 준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올해 박돕 시험에는 전국에서 총 15만1,238명이 등록했다. 이 가운데 자연과학 계열은 3만7,445명(24.76%), 사회과학 계열은 11만3,793명(75.24%)이다.
교육부는 2026년도 박돕 시험 결과를 오는 9월 2일 프놈펜과 전국 24개 주 등 25개 지역의 시험센터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