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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과 제약을 넘어선 온기… ‘Let’s go, together 2026′ 캄보디아 펌프잇업 페스티벌 기부물품 전달식 개최
- CPF2026, 시엠립•포이펫 기부 행사로 피날레
지난 2월 22일 성황리에 막을 내린 ‘캄보디아 펌프잇업 페스티벌 2026(CPF2026)’이 3월 6일과 8일, 각각 시엠립과 포이펫 지역에서 ‘Let’s go, together 2026′ 기부 행사를 진행하며 대회의 마지막 여정을 의미 있게 장식했다.
시엠립 다일공동체와 함께한 따뜻한 한 끼
3월 6일(금), CPF2026 우승자들과 자원봉사자들이 시엠립 다일공동체를 직접 방문했다. 팀 펌프잇업 캄보디아는 이날 쌀 1.5톤과 기부금 500달러를 전달하고, 현지 아이들을 위한 배식 봉사와 빵 나눔에 함께하며 나눔의 기쁨을 몸소 실천했다.
직접 음식을 준비하고 빵을 만드는 과정에 함께한 봉사자들에게 이 시간은 더욱 각별하게 다가왔다. 받는 이 앞에서 무릎을 꿇고 나누는 행위 속에서, 나눔이 얼마나 소중하고 감사한 일인지를 온몸으로 느끼는 시간이었다는 후문이다.
포이펫, 고영립 선교사의 헌신으로 전해진 1톤의 사랑
3월 8일(일)에는 국경 도시 포이펫을 위한 기부 활동이 이어졌다. 현재 포이펫은 안전 및 현지 여건상 한국인의 출입이 자유롭지 않은 상황이지만, 나눔의 손길은 멈추지 않았다.
이번 포이펫 기부 행사는 현지에서 사역 중인 고영립 선교사의 적극적인 협력으로 성사되었다. CPF 측이 준비한 쌀 1톤은 고 선교사를 통해 포이펫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안전하게 전달되었다. 팀원들이 직접 발을 들이지는 못했지만, 현지 사역자와의 긴밀한 네트워크를 통해 대회의 핵심 가치인 ‘동행’을 실현해 낸 것이다.
영국•페루 커플, “CPF의 수준 높은 운영과 나눔 정신에 감동”
올해는 해외 참가자들의 활약도 돋보였다. 대회 참가를 위해 캄보디아를 찾은 영국 국적의 션(Sean)과 페루 국적의 리지(Lizzy) 커플은 CPF의 취지에 깊이 공감해 귀국 일정을 연장하고, 기부 행사 전 과정에 자원봉사자로 함께했다.
봉사를 마친 션은 “세계 어느 대회보다 운영 수준이 높았고, 그 결실이 이처럼 아름다운 나눔으로 이어진다는 점이 매우 인상 깊었다”며, “내년에도 반드시 대회에 참가하여 CPF의 성공과 더 큰 나눔을 위해 힘을 보태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나눔의 든든한 버팀목, 후원사들의 정성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며 캄보디아를 대표하는 사회 공헌 축제로 자리매김한 CPF2026에는 고석규 Chery Cambodia 법인장, 빈태국 Blessing Studio 디렉터, 김진원 Cambodia Hope 이사, 이재윤 사단법인 조이풀에듀앤호프 대표 등 후원사들이 함께했다.
이재호 조이풀에듀앤호프 캄보디아 지부장은 “직접 방문이 어려운 포이펫까지 나눔이 닿을 수 있도록 힘써주신 고영립 선교사님, 매년 대회를 전폭 지원해 주시는 고석규 법인장님, 최고의 대회를 함께 만들어 가시는 빈태국 디렉터님, 나눔의 실천을 위해 늘 함께해 주시는 김진원 이사님을 비롯한 모든 후원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참가자들이 승부를 넘어 더불어 사는 삶의 가치를 배우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