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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스바이리응 온라인 사기 캄보디아인·중국인 73명 구속, 추가 용의자 수배 중
기사입력 : 2025년 10월 29일
▲지난 24일, 프놈펜 로즈 콘도에서 구속된 베트남인 피의자들
스바이리응주 지방 법원이 기술 사기 및 공모 혐의로 캄보디아인 68명과 중국인 5명에 예심 구금 명령을 내린 가운데 경찰은 추가로 중국인 범죄자 5명을 추적 중이다. 법원은 지난 26일, 경찰이 10월 19일 바벳 깐달 마을에 보고된 사기 조직 은신처를 급습해 피의자 73명을 구속했으며, 추가로 지명 수배 중인 중국인 5명까지 모두 형법 제29조, 377조, 378조에 따라 기소되었다고 전했다.
지난 24일엔 시엠립 지방 당국이 살라 깐셍 마을에서 연애 빙자 사기, 즉 ‘로맨스 스캠’을 벌인 중국인 3명과 베트남인 1명을 구속했다. 이들은 여러 국가의 피해자들을 유인해 암호화폐에 투자하도록 유도한 것으로 드러났다.
같은 24일, 프놈펜 쩜까몬구 지역 당국은 똔레 바싹 커뮨의 로즈 콘도에서 해외 취업 서류 위조 및 로맨스 스캠 등 사기 행각을 벌인 베트남인 19명을 체포했다.
캄보디아 정부는 현재 사건 관련자들에 대한 추가 수사 및 법적 조치를 진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