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당 ‘숙달’, ‘강남’으로 상호 변경… 독립 브랜드로 프리미엄 한식 바비큐 선보인다

기사입력 : 2025년 07월 04일

숙달 60-x60_Final.pdf▲한식당 숙달이 ‘강남’으로 상호를 변경한다. (사진제공: 강남 Premium Korean BBQ)

프놈펜의 인기 한식당 ‘숙달’이 상호명을 ‘강남’으로 변경하고 독립 브랜드로 새롭게 출발했다. 기존 한국 프랜차이즈 ‘숙달돼지’의 가맹점이었던 숙달은 이번 상호 변경을 통해 자체 브랜드 ‘강남 PREMIUM KOREAN BBQ’로 거듭나며 캄보디아 교민들에게 차별화된 프리미엄 한식 바비큐를 선보일 예정이다.

‘강남’ 측은 “운영 방식과 메뉴, 서비스는 기존과 동일하게 유지되지만 재료 하나하나에 더 큰 정성을 담아 더욱 진심을 다해 고객을 맞이하겠다”며 “앞으로도 변함없는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숙달 시절부터 쌓아온 명성은 그대로다. 신선한 고기와 자체 숙성 노하우로 오랫동안 교민들의 사랑을 받아왔으며 한우는 2주마다 한국에서 항공 직송되고 미국산 프라임 소고기도 컨테이너로 직접 들여와 신선도와 품질을 유지한다.

한국산 햅쌀로 지은 솥밥은 고기와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따뜻한 한국의 맛을 전한다.

프놈펜 중심 BKK에 위치한 프리미엄 한식 바비큐 레스토랑 ‘강남’은 업그레이드된 서비스와 함께 교민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다./정인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