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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J Cargo Express, 프놈펜한글학교에 건강음료 5박스 기부
▲LJ Cargo Express 홍성호 법인장이 5월 24일 프놈펜 한글학교 학생과 교직원에게 콤부차 5박스를 후원했다.
LJ Cargo Express, 프놈펜한글학교 학생과 교직원을 위한 건강 음료 후원
글로벌 물류 기업 LJ Cargo Express(법인장 홍성호)가 최근 프놈펜한글학교(교장 정인솔)에 콤부차 5박스를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무더운 날씨 속에서 학업과 업무에 힘쓰는 학생들과 교직원들에게 건강한 활력을 더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LJ Cargo Express는 한국에 본사를 둔 글로벌 물류 전문 기업으로, 말레이시아, 태국, 미얀마, 몽골 등 여러 국가에 지사를 운영하고 있다. 2023년에는 캄보디아 프놈펜에 LJ CARGO EXPRESS Co., LTD를 설립해 항공 특송 및 해상 운송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최근에는 쿠팡을 통해 한국 브랜드 제품을 직접 구매하려는 캄보디아 소비자들이 증가하면서 구매대행 서비스도 주요 서비스로 부상하고 있다.
홍성호 법인장은 “지역 사회와 함께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지역과 소통하고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인솔 교장은 “학생들과 교직원들이 건강한 음료를 나누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며 “학교를 향한 따뜻한 관심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LJ Cargo Express는 프놈펜한글학교 외에도 국기원 캄보디아에 태권도 국가대표팀을 위해서 10박스를 후원하는 등 대상으로 지역 사회를 위한 지속적인 후원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