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놈꿀렌 국립공원에 계획된 녹색 관광 통로

기사입력 : 2024년 04월 22일

Green-tourism-corridor-plan

환경부는 캄보디아 시엠립 주의 프레아 자야바르만-노로돔 프놈꿀렌 국립공원에 녹색 관광 회랑을 조성할 계획이다.

지난 18일 환경부에서 열린 녹색 관광지 개발 회의에서 이응 소팔렛 환경부 장관이 2025년까지 탄소 중립을 달성하기 위해 보호 지역 주민들의 지속 가능한 생계를 촉진하고 효과적이며 효율적인 자연 자원 관리와 생물 다양성 보전을 보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녹색 관광 회랑은 친환경 캠핑 단지, 캄보디아식 숙박시설, 자전거 도로 및 기타 관광 상품으로 시작될 것이다.

프레아 자야바르만-노로돔 프놈꿀렌 국립공원에는 멋진 폭포, 고고학 유적지, 자연 연못 등 최소 85개의 관광 명소가 있다, 국립공원 보호 구역에는 총 1,246가구, 5,036(여성 2.446명)이 거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