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 캄보디아에서 SW 전문가 양성

기사입력 : 2013년 04월 22일

정보보안 기업 안랩(대표 김홍선 www.ahnlab.com)은 캄보디아에 국내 IT 기업과 공동 법인을 설립해 글로벌 사회공헌과 더불어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 중이라고 19일 발표했다.

안랩은 4월 중 웹케시(금융 IT 전문기업), 케이포엠(전자문서유통 솔루션 기업), 퓨처시스템(정보보안 기업), 케이아이비넷(전자금융 솔루션 업체), 알서포트(원격지원 및 제어 솔루션 기업), 위엠비(IT 인프라 관리통합관제 기업)와 공동법인(KOSIGN: Korea Software Innovation Global Network)을 설립할 계획이다.

공동법인(KOSIGN)은 현지 인력을 채용하여 협력사의 SW 개발 등 아웃소싱 업무를 맡게 된다. 안랩은 SW교육센터(웹케시와 국제협력단(KOICA)이 공동 설립 중인 SW 교육기관)를 졸업한 현지 우수인력을 채용해 악성코드 분석 및 소프트웨어 개발 업무를 아웃소싱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