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매매 알선 프놈펜 마사지 업주 7년형 선고

기사입력 : 2023년 03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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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놈펜 시법원이 지난 22일 성매매 알선 마사지업주에게 7년형을 선고했다. 프놈펜 당꼬 지역에 위치한 ’5555′라는 이름의 마사지 업소 업주인 쑤언 쏘포안(33세)은 지난해 12월 21일 내무부 산하 인신매매 방지 및 청소년보호과 소속 경찰에 의해 긴급체포 됐다. 체포 당시 업소 내 12세부터 21세까지 5명의 마사지사도 함께 연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