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기사
- 프놈펜 북부에 새 코로나19 검역소 열어Posted 2 days ago
- 2020년 연말, 전국에 70만 관광객 몰려Posted 2 days ago
- 캄폿 항구, 올해 말까지 완공 가능할까?Posted 2 days ago
- 작년에 221개 신규 공장 개장, 100개 공장 폐쇄Posted 2 days ago
- 썰렁해진 앙코르왓, 방문객 81.8% 감소Posted 2 days ago
- 2020년도 캄보디아 도정미 5.3억달러 수출Posted 2 days ago
- 이주노동자 6,000여명 태국에서 귀국Posted 4 days ago
- 영국發‘변이 바이러스’경고Posted 4 days ago
- 중국FDI, 작년 11월까지 8억6천만 달러Posted 4 days ago
- 캄보디아 농민들, 쥐 팔아 생계 유지Posted 4 days ago
야생자원 보호 지구에서 멸종위기 식물 발견
기사입력 : 2020년 11월 23일
캄보디아삼림청과 협업중인 일본 연구원들이 몬돌끼리 께오쎄이마 야생자연보호지구에서 멸종위기의 나무 종자 2개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발견된 두 종자 이름은 각각 캄보디아와 ‘세이마’ 보호지구의 이름을 딴 “Machilus cambodiana”, “Machilus seimensis”이다. 국제자연보호연합에 등록되어 있는 종자는 아닐지라도 이 두 종자는 멸종위기의 식물로 보여지며, 이번에 발견된 두 개의 종자 이외에도 께오쎄이마 야생자연보호지구에는 멸종위기의 식물 20가지가 보존되고 있는 지역이다. 새로 발견된 종자는 DNA테스트를 마친 상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