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홍수 피해 가구당 10,000,000리엘 지원

기사입력 : 2020년 10월 28일

훈센 총리가 이번 홍수로 피해를 본 수재민들에 가구당 1천만 리엘(약 $2,500)을 지원하겠다고 발표했다. 지난 17일 기준, 총리의 홍수 피해자지원기금 모금액은 6백82만49달러, 4억3440만 리엘, 그리고 5,000유로가 모였다. 이번 홍수로 인한 피해가 심각한 번띠어이 미언쩨이 주는 앞서 전달된 재난지원보조금 10만 달러에 이어 10만 달러가 추가로 지원될 예정이다. 국가재난관리위원회의 보고에 따르면 9월 1일에서 10월 17일까지 프놈펜을 비롯해 뽀삿, 빠이린, 번띠어이 미언쩨이, 바탐방, 스바이리응, 우더미언쩨이, 시엠립, 따께오, 껌뽕스프, 몬돌끼리, 쁘레아 시아누크, 꼬꽁, 쁘레아 뷔히어, 스떵뜨렝, 깜뽕짬, 깐달, 깜뽕츠낭, 깜뽕톰 등 17개 주가 홍수로 피해를 보았고, 최소 20명의 사망자 및 26,608명(7,997가구)의 수재민이 발생했다./KYR번역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