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하누크빌-프놈펜, 새 항공편 곧 출시

기사입력 : 2013년 01월 31일
시하누크빌-프놈펜의 정기 항공편이 곧 출시될 것이며 시하누크빌-시엠립 항공은 오는 4월부터 매일 운행된다고 떽 렛 삼랏 관방부 차관이 말했다. ANA 여행사의 안나 스펜서 사장은 시하누크빌-프놈펜 항공편(비행시간 45분)은 우선 주 3회 운행될 것이며 편도티켓 비용은 60달러에서 80달러 사이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원래 캄보디아 앙코르 항공의 계획은 시하누크빌과 사이공을 이어주는 새 항공편이었지만 결국, 프놈펜이 더 적합한 대상인 것으로 드러나 변경되었다고 한다.

스펜서 사장은 여행 추세로 볼 때, 새 비행경로에 끌리는 현지인의 수엔 한계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스펜서 사장은 성수기엔 약 1000명의 외국인이 시하누크빌-시엠립편 항공을 이용하는 반면, 현지인은 여전히 여행 경로로 더 저렴한 버스 등을 선호한다고 밝혔다. 그녀는 시하누크빌-시엠립 항공 이용 빈도 증가의 변화가 성수기 동안 해당 경로에 높은 수요를 충족시키는데 도움이 될 것이지만, 특히 가장 많은 관광객이 오는 유럽의 경제 상태에 의해 좌우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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