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놈펜상업은행 (PPCBank) 마오쩌둥지점 및 행리지점 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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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놈펜상업은행이 마오쩌둥지점 (2019.12.23 개점)과 행리지점 (2019.12.27 개점), 두개의 지점을 12월 중 거의 동시에 개점하였다.

마오쩌둥지점에는 중국어 전문 직원이 있는 차이나데스크와 VIP고객들을 위한 골드클럽데스크, 행리지점에는 중소금융 지원을 전담하는 SME(중소기업)센터를 개설하였다.

이로써, PPCBank는 프놈펜에 14개의 지점, 지방에 7개의 지점을 운영하게 되었으며, ATM도 40대 이상을 운영하고 있다.

마오쩌둥지점에는 PPCBank의 사회공헌사업 파트너인 쏘샬스(Socials)가 운영하는 커피샾도 입점하여 사회공헌 활동도 하고 있다. 동 커피샾은 캄보디아인 청각 장애우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행리지점에는 PPCBank의 첫번째 SME센터를 개설하게 되었는데, 중소사업자들이 일반적인 은행 서비스 뿐만이 아닌 금융자문도 받을  수 있는 원스톱 창구가 될 것이다. 동행은 전문가들과의 협업을 통하여 중소사업자들에게 조세, 사업자등록 등 사업상 필수업무에 대한 자문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중소사업자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PPCBank에서는 SME Soben Loan (중소사업자 희망대출)을 최우대 조건으로 제공하고 있다.

이번에 개점한 두개의 지점에서도 PPCBank는 현대적이고 세련된 인테리어 시설로 고객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한다.

신창무 행장은 “증가하는 금융서비스 수요를 수용할 수 있도록 신규 지점들을 개설하게 되어 기쁩니다.  저희는 고객의 요청에 부응하기 위하여 디지탈 채널과  지점망을 모두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갈 것입니다. PPCBank를 대신하여 저희에게 네트웍과 서비스를 확충할 수 있게 지속적으로 성원해 주신 고객들에게 감사 드립니다.”라고 인사말씀을 드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