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도 공장 개업 수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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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제조부에 따르면 작년 개업한 공장의 수가 총 178개로 2017년보다 28개 증가했다. 하지만 이러한 공장수의 증가에 비해 총 고용인력수는 감소한 결과가 나타났다. 이는 고급인력들이 그렇지 않은 인력을 대체하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참브라시 장관은 더 나아진 등록절차로 작년 말 총 공장 수는 1,528개를 기록했다고 하며 973,130명이 고용되어있다고 했다.

작년 공장들은 131억7천만달러의 수입을 거두어 2017년과 비교해 23퍼센트 증가했고 33억3천만달러규모가 국내에서 소비되고 82억7천만달러 규모가 수출되었다. 운폰모니롯 경제부 장관은 현재 공업부문이 GDP 의 32.8퍼센트를 차지하고 있어 경제성장의 주력이 되었다고 했다.

장관은 2017년과 비교해 작년에는 생산이 다양화 되었는데 봉제의 비율이 감소하고 전자나 부품 같은 고도의 제품 비율이 증가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더 많은 국내 건설자재, 음료, 자동차부품, 농산가공품으로 수입을 줄이고 있다고 했다. 응온멩텍 캄보디아상공회의소 총 국장은 매년 투자환경이 개선되고 있다면서 더 많은 자금이 유인되고 있다고 했다. 그리고 더 많은 공장의 개업은 나아진 투자환경으로 투자자들의 자신감이 상승했기 때문이고 정부의 지지가 투자자유치를 위해 중요하다고 했다./K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