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경찰, 5일 간의 소방훈련과정 개설

기사입력 : 2018년 11월 19일

소방훈련

국립경찰이 소방관들의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불에 맞서는 법과 피해자를 구하는 법에 대한 훈련과정을 개설했다. 국립경찰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10개월간 430건의 화재로 22명이 사망하고 75명이 부상을 입었다.

해당 과정은 지난 주 시작되어 5일간 진행되었는데 지방화재국 등에서 17명의 훈련생이 참가하였다. 앙반티 국립경찰 중앙공공질서국 국장은 정부가 재난대책에 대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국립경찰은 화재예방과 통제, 소방법 같은 것들을 훈련과정을 통해 강화시키고 정보나 기술도 알려줄 것이라고 했다. 또한 그는 국립경찰이 현지 마을에서 자원한 사람을 대상으로 소방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훈련을 할 것이라고 했다./K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