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에서 졸던 경찰, 사진찍혀 5명 정직

기사입력 : 2018년 06월 20일

졸음경찰

꼬삣섬에서 열린 훈센 총리가 의장을 맡고 있는 제11회 재향군인의 날 행사에서 찍힌 사진에서 3명의 경찰이 자고 있는 모습이 포착되어 사진을 찍은 경찰과, 사진을 찍힌 3명의 경찰 그리고 소셜미디어에 공유한 사람 모두 5명이 정직조치 됐다. 지난 주 월요일 쩜까르지역 경찰서장은 자신의 오래된 친구들이 자는 것을 보고 우연히 사진을 찍었는데 이는 훈센 총리가 도착하기 전에 찍힌 것이다.

그는 경찰들이 자고 있는 것을 보고 사진을 찍어 친구들에게 보내주었고 공유하였다. 그는 재미로 사진을 찍었지만 누가 이것을 페이스북에 공유했는지 모른다고 했다. 그는 사진이 소셜미디어에 퍼진 것dmf 의도하진 않았지만 정직은 받아들인다고 했다./PP